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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KVO 4기 대학생 봉사단 후기

 
 
 
친구가 예전에 KVO 자원봉사 '나는 산타다' 를 했었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지원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되고는 첫 봉사활동 이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김재혁)
 
 
신상철_몇 달 전 TV에서 방영한 ‘힐링캠프’란 프로그램에 차인표 씨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차인표 씨가 ‘과거 우리나라가 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도움을 바탕으로
이만큼 성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가 어려운 나라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돌려줄 차례다’
라는 요지의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해외봉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진 해외봉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국내봉사면 몰라도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눠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신상철)
 
 
 
올해 4월부터 장애아동복지시설 승가원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이광명)

 
 
네 중, 고등학교 때 매년 학교에서 하는 봉사활동들을 쭉 해왔습니다.
거리에서 빵이나 케이크를 팔아서 독거노인들이나 피난민들을 위한 모금운동도 하고,
양로원에 가서 어르신들에게 밥 봉사와, 청소, 말동무도 해드리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많이 했었습니다.(이성은)
 

 
 
전에는 12일 식으로 몇 번 했었습니다. 여름방학교실 봉사활동도 했었습니다. (조남혁)
 
 
거리모금은 단순히 열정과 의지만 가지고 거리로 나가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것들은 물론이고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한편으로는 그래도 적극적으로 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꺠달았구요. 우리가 비록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봉사자 분들 하나하나가 열심히 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조가 처음 모금함 설치할 때가 폭염이 시작된 기간이라 더위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멘트가 입에 척척 붙지 않아서 몇 번이고 되뇌면서 연습하다가 말했던 생각이 납니다. 모금함 설치 때나 거리모금 때나 흔쾌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도 많았지만 거절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한국사회는 아직 나눔에 인색하다라는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모금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서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이나 결과등을 적극적인 홍보로서 사람들의나눔의 인식이 바뀌고 나눔을 좀 더 자주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봉사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기에는 봉사기구 자체에 인력이나 지원금 등이 넉넉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부족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들과 직원들의 열정은 정말 본받아야 할 모습이었습니다. 봉사활동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많이 지쳐도 함께 했던 친구들과 직원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힘을 내어 끝까지 즐겁게 활동했습니다.거리모금에서 두조가 한데 모여서 함께 소리 높여 시민들에게 500인의 식탁을 설명할 때는 정말이지 힘든 줄 모르고 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전공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하다보니 전공 외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도 하고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많이 만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영화나 연극도 많이 보러 다니고 바쁘다고 못했던 피아노를 한 곡 정해서 연습도 하구요^^
 
7월에는 이번 한국국제봉사기구 4기 봉사자로 활동을 하고 있구요, 8월에는 다른 단체에서 여름방학교실 봉사를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서 시간도 있고 여유롭게 할 수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남을 돕는 일을 하면서 나도 보람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에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많은 경험과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상으로 많은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와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가장좋은 시기인 방학 때 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KVO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말에 이때가 기회인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모금활동은 고등학교때 경험도 있고 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부딪치며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사회경험도 쌓고
아프리카 아이들도 돕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 서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거리캠페인도 당연히 기억에 남았구요! 다른 게 잇다면, 이촌에서 모금함 배포활동을 할 때에 그 날
폭염경보가 내릴 정도로 날씨가 너무 더워서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져 있었어요.
 그런데 모금함을 설치하려 한 약국에 들어가 문의를 드렸는데, 그 곳 할머니 께서 정말 친절히 저희
얘기도 들어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더운데 고생한다며 음료수를
한병씩 나눠주시기 까지 했답니다. 주인할머니의 친절함에 봉사활동하는 보람을 느꼈답니다.

 
 
저희가 다가가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와서 모금해 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조금 쉬면서 가만히 서 있었는데 우리에게 다가와 어떤활동을 하는거냐고 먼저 물어 보셨던 분, 화장품 판매 일 하시다가
달려 오셔서 모금을 해주신 분, 폐지를 주우시는 허름한 차림의 아저씨께서 먼저 모금을 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아직 우리 세상은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제게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떤 '일'보다는 함께 한 '사람'들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조 팀원들, 그리고 거리모금때 한께 했던 재혁,광명, 또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다른 조원들도 다들 정말 열정적으로
활동하셔서 속으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우리 KVO대학생 봉사자들이 정말 재미있고 다양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한 달 내내 다양한 주제로 수많은 얘기를 나누며 함께 활동 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넓어진 듯 합니다. 무척이나 뜻깊은 인연,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먼 곳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먼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활동을
 했지만 그동안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의 소중함과 내가 가진 행복에도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김민수)
 
 
 
 매체로만 보았던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에 대해서 전에는 '불쌍하다' 는 생각에 그쳤다면,
이제는 '도울 수 있다면 꼭 도와주자' 하는 생각으로의 전환이 가자으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소담) 
 
 
이번 활동으로 봉사자,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마음이 활짝 열려 계신 분들도 있었고, 마음의 문이 궂게 닫혀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말을 하려 하지 않았겠지만 이번 활동을 하면서 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과도 조금은 여유있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다가가되, 지나치게 바짝 다가가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적절히 대화의 깊이 조절까지 하며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의도에 상관없이 참여하여 맣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면 가치있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봉사자가 봉사정신이 투철해서 시작한 것은 아닐 겁니다. 봉사시간이 필요해서, 남들이 하니까,누군가의 추천으로 등. 여러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봉사경험을 통해서 그 활동의 소중함을 느끼면 됩니다.
많이 지원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의 열정을 0점에서 100점이라고 놓고 본다면, 봉사활동을 신청할 당시 제 열정은 70점 정도였습니다. 세상에는 0점에서 시작해서 100점의 열정으로 품어나가는 이도 있고, 100점으로 시작해 0점짜리 열정으로 줄어드는 이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여러분'보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멋지게 변화해갈 '미래의 여러분'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자신의 열정이 10점, 20점이라고 망설이지 마십시오. 자신이 얼마나 뜨거운 사람인지는 그 일을 해보기 전까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지원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원하고 싶은데 주저하는 분들께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힘든 걸 감수하고 지원해야지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딘가에서 가난과 배고픔으로 여전히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의 힘을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원해주세요. 당신의 용기가 그들에겐 희만이 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의 무관심에 상처받는 일들고 많겠지만 그런 상황을 견뎌내는 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상처를 받게되면 치유해 주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고, 그분들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으니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봉사를 통해서 도움 받게 될 아이들을 떠올리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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