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모랄레스, 대선 압승 내세워 의회 장악 시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여당인 사회주의운동(MAS)이 대선 압승 분위기를 이용, 의회 장악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사회주의운동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선거에서 3%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당의 의석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난 주말 선거법원에 냈다.
------------------------------------------------- 중 략 --------------------------------------------------
원문 보러 가기 ▶ http://me2.do/FlARI9VY
관련 기사 1(연합뉴스 '볼리비아 군소정당 '의석 사수' 결의…집권당에 도전') ▶ http://me2.do/FJA1EA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