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에볼라 치료에 동참, 의료진 아프리카로 파견...사상 첫 해외파견
[세계일보 박태훈 기자] 한국도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한다.
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팀' 단위의 국내 의료진이 나라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것은 건국 이래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전체회의에서 "한국은 여러 나라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보건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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