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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케냐, 아프리카 10위권 경제대국 넘본다

케냐, 아프리카 10위권 경제대국 넘본다


[그린경제 노정용기자] 코끼리, 사자, 기린 등의 야생동물의 보고인 케냐는 19세기 영국령으로 시작된 식민지 시대를 거쳐 19631212일 독립했다. 독립 이후 전통산업이자 국가기반산업인 농업에 의존한 경제형태를 보였으며 커피, , 화훼가 주요 작물이며 원주민도 주로 목축업과 유제품 생산에 주력했다. 원시적인 자연환경을 보존한 곳이 많아 관광산업도 성장했는데 근래 야생동물의 불법 밀렵행위로 인해 관광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

1980년대까지 시장경쟁체제를 도입하면서 동아프리카에서 무역과 금융의 허브 역할을 했지만, 정치인과 관료의 부정부패로 인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했다. 앙골라 등 주변국가에서 오일 등 자원의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등의 투자가 늘면서 새로운 경제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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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내용 보기 ▶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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