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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볼리비아, 원주민 생존, 문화 위협 땐 법정 최고 30년형

볼리비아, 원주민 생존, 문화 위협 땐 법정 최고 30년형
 
 
 
[경향신문] 볼리비아에서 원주민들의 생존을 방해한 사람은 법정 최고형인 30년형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원주민의 생존이 위협받는 지역에서 자연 자원을 채굴하거나 캠페인, 건강 진단을 해도 최대 6년형까지 선고받는다.
 
현지 일간 라라손은 "말살 위기에 처한 원주민들의 생존과 문화를 위협하는 모든 시스템에 이 법이 경고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로써 40명도 채 남지 않은 마치네레족 등 사라질 위기에 처한 소수민족들이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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