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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티오피아] 권인 단원의 봉사활동 스토리


작성자 : 월드프렌즈 NGO단원 권인


“에티오피아의 어느 평범한 하루”

-코디네이터가 전하는 'REAL'한 일상 풍경-




카라호라 초등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지표를 단 나무의 모습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교문을 지나면 보이는 교정에는 나무와 꽃이 가득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학교 건물들



아이들 소리로 웅성웅성한 교실 건물과 그 위로 보이는 푸른 하늘


이곳은 3일간 유치원교사 워크숍이 진행될 교실이랍니다.


금세 선생님들로 가득 찬 교실. 선생님들의 자기소개로 워크숍은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 중에 이번 시간은 아동의 뇌 발달에 대해 배우는 시간


열심히 공부하는 선생님들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수업 중간중간 노래와 율동을 함께!


'엄마 따라 왔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쉬는 시간! 마련된 빵과 커피, 차 주위로 삼삼오오 모여드는 선생님들



한편, 그 시각 운동장에서는...

쉬는 시간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자마자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잡기놀이 등을 하며 뛰노는 아이들로 운동장은 활기를 띱니다.


쉬는 시간에는 고무줄놀이가 최고!


운동장에서의 즐거운 놀이 시간. 줄을 서시오!


새가 되어 훨훨 날아보자~!


어깨에 손!


수업의 끝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고 수다를 떨며 우르르 하교하는 오전반 학생들



그 시각 선생님들은...?!

선생님들은 오후 수업을 위한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점심 식사 후엔 졸음을 쫓아내줄 종이접기 시간


색색깔 완성작들의 모습


이번에는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


성공이 눈앞에!


3일 동안 이어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찰칵!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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