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서종냉면 경희대점에서 이웃과 함께 만드는 1+1 나눔이벤트 시작의 귀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님께서 서종냉면 박재형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기부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아동들과 아동의 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서종냉면 경희대점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난 3월 오픈을 하였으며 4월부터 1+1 나눔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로에 오픈한 서종냉면 경희대점은 냉면 한 그릇 당 판매 금에서 500원을 아프리카 아동 급식을 위해 지원하고자 매월 냉면 판매 그릇 수 만큼의 매칭 기부금을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진행하는 ‘500인의 식탁’ 아프리카 아동급식 지원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4월 1,608 그릇의 냉면 판매 매칭 후원금 804,000을 첫 번째로 기부해 주셨으며 매월 기부해 주시는 후원금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아동들의 급식재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귀한 뜻을 내주신 서종냉면 박재형 대표님과 서종냉면 직원들, 그리고 서종냉면의 1+1 나눔이벤트에 참여 해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