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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북인사 관광안내소 통역봉사단, 아프리카 아동 돕기 바자회 열어





지난 3일, KVO 북인사관광안내소에서 통역안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KVO통역봉사단원들이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봉사단원들과 후원자님으로부터 기증받은 옷, 책, 머리띠와 같은 악세사리, 휴대폰케이스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아울러 인사동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붓글씨 체험, 전통문양 그림 색칠하기, 제기차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통역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행사 진행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참여로 2015년 하반기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모아진 수익금은 '500인의 식탁' 아프리카 빈곤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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