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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의 키친', 바자회 통해 아프리카 빈곤아동 급식비 모금액 기부




지난주 금요일, 춘천에 위치한 요리스튜디오 ‘민재의 키친’에서 Green Friday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민재의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 박민재 채소 소믈리에와, 함께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은 직접 만든 음료와 쿠키,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했습니다.


‘민재의 키친’에서는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35만 4천원을 아프리카 빈곤아동 급식 지원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을 아프리카 빈곤아동에게 필요한 급식지원금으로 기부해주신 박민재 소믈리에님을 비롯한 ‘민재의 키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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