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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KVO 다문화 한글교실_한국의 봄 체험


 
[다문화] KVO 다문화 한글교실_한국의 봄 체험
 



 
 
 손발을 꽁꽁 얼게 만들던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새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KVO 다문화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울산에 위치한 입화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입화산 해설가의 한국어 안내에 따라 산 구석구석에 피어있는 꽃들과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는 곤충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제비꽃, 철쭉, 생강나무 등 그동안 눈으로만 보았던 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익히고 그 꽃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감으로 한국의 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생강꽃차와 함께한 휴식시간
 

 

                      ▲ 진달래 카나페 만드는 모습                                     ▲ 직접 만든 진달래 카나페

 
 
  산 해설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생강꽃차와 진달래 카나페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화인 진달래꽃과 제비꽃을 먹는 것이 생소했던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이번 입화산 나들이는 한국의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입화산 나들이를 다녀온 다문화 가정 한글교실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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