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식연구원의 한복려 원장님께서 지난 10월,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소중한 식사도 선물하는 클린테이블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좌)과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님(우)

옛 음식은 물론, 정통 식문화를 복원하여 한국 음식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이 나라 궁중 음식의 정통을 잇고 계신 한복려 원장님께서는 한끼 조차 배불리 먹지 못하는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 달의 한 번 어린이들의 무료급식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자녀에게 식사를 줄 수 없는 부모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 듯,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한 끼를 선물해 주신 한복려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