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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셰프] 윤치영-함인숙 가족

첫 번째 500인의 셰프, 윤치영-함인숙 가족의 따뜻한 후원소식을 전합니다.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수많은 아동들이 빈곤한 환경 속에서 하루 한 끼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나가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현실입니다. 2005년부터 '500인의 식탁'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봉사기구는 500명 단위로 매일 급식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급식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급식장에서는 매일 500명 단위로 수혜아동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 한 명에게 한 끼 급식을 지원하기위한 단돈 500원,
25만원이면 500명의 아동에게 하루 한 끼의 급식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일 년 12회, 한 달에 한 번 식사를 책임지고 계시는 ‘일일주방장’ 회원분들을 포함한 많은 후원자분들께서 뜻을 모아 급식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500명 단위로 운영되는 아프리카 무료급식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국국제봉사기구는 1년 365일 중 하루, 아프리카 500명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선물해주는 “500인의 셰프(Chef 500)”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500인 셰프’는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500명의 하루 무료급식비 25만원을 연 1회 후원해주시는 500인의 후원자를 의미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500인의 셰프(Chef 500)’, 윤치영-함인숙 가족
 
오늘은 하루 500명 아이들의 식탁을 차려주신 첫 번째 500인의 셰프님을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11월 2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치영-함인숙 가족 회원님께서 두 자녀의 손을 붙잡고 사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내 자녀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500명의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급식비를 전달해주시면서 첫 번째 ‘500인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부모님과 함께 찾아온 윤재현, 윤소윤 남매,
국제문제까지도 관심이 많던 박학다식한 윤재현 군과 사랑의 미소가 가득한 윤소윤 양도 함께 500인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온 가족 모두가 함께한 ‘500인의 셰프’,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아프리카 아이들 500명을 위한 소중한 급식선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500인 셰프’는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500명의 하루 무료급식비 25만원을 연 1회 후원해주시는 500인의 후원자를 의미합니다. (후원문의: 070-701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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