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중학교 봉사동아리 ‘구산KVO' 와 한국국제봉사기구와의 만남
11월 14일(목)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구산중학교 봉사동아리 ‘구산KVO’ 학생 19 명과 봉사동아리 담당 신혜승 선생님이 서울 국제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 한국국제봉사기구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구산KVO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500인의 식탁’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금함을 직접 제작하여 배포하고, 홍보용 피켓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500인의 식탁’ 후원하였습니다.
당일에는 ‘500인의 식탁’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더 자세히 알고자 방문하였습니다.
이전에 한 차례 클린테이블 캠페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던 만큼 한국국제봉사기구에 대한 소개 및 클린테이블 캠페인에 대한 소개는 간단히 이루어졌습니다.
이 후 모금함 배포와 홍보 활동 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상점에 모금함을 배포하는 활동이 어려웠겠지만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준 학생들이 참 대견합니다.
▲ 클린테이블 캠페인 빈 그릇 인증샷 실습 모습
마지막으로 클린테이블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기기 위해 과자를 먹을 만큼만 덜어 먹도록 하고 빈 그릇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여건 상 식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학생들은 식사를 하고 빈 그릇 인증샷을 찍는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클린테이블 캠페인 및 500인에 식탁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구산중학교 봉사동아리 ‘구산KVO’ 학생들과 신혜승 담당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