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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천중학교 개학식 맞이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 열려

서울 연천중학교 개학식 맞이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 열려
모바일 빈그릇 인증샷을 통해 아프리카 친구에게 한 끼를 선물하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천중학교는 환경연구시범학교로 클린테이블 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여 개학식 당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클린테이블 홈페이지 www.cleantable.or.kr)
 
짧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모인 629명의 전교생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뒤로 시작한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에 집중하였습니다. 약 50분 동안 진행된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은 총 3교시로 구성되어 세 명의 클린맨(최대환, 허승제, 나상두)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클린테이블 캠페인 클린맨 1기의 교육 오프닝인사

1교시는 한국국제봉사기구(KVO)의 소개, 음식물쓰레기의 심각성, 2교시는 클린테이블, 그리고 500인의 식탁, 3교시는 도너도넛, 사진으로 급식 기부하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서울 연천중학교에서의 버려지는 급식 잔반에 대해 같이 심각성을 깨닫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습관을 모바일 빈그릇 인증샷을 통해 즐겁게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습관이 아프리카 친구들의 한 끼를 기부한다는 사실에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소개를 집중해 듣고 있는 연천중학교 전교생
 
▲2교시 "클린테이블, 그리고 500인의 식탁"에 설명 중인 허승제 클린맨
 
3교시에는 구글스토어에서 직접 도너도넛 어플을 다운받고 사진을 올려보는 등 실질적으로 클린테이블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을 숙지하였습니다. 이어 진행한 퀴즈시간에는 전교생이 모두 적극적으로 클린테이블에 관련한 주어진 문제를 풀었습니다.
 
▲클린테이블 캠페인 퀴즈에 답변하는 연천중학교 학생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을 마무리 하는 클린맨 3인

앞으로 약 3주간의 연천중학교는 클린테이블 캠페인 콘테스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울 연천중학교 전교생은 클린테이블 캠페인의 모바일 빈그릇 인증샷을 통해 학교 급식은 물론 가정 내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서 지구촌 기아문제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학생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클린테이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서울 연천중학교 강은석 교장선생님 외 교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클린테이블 캠페인 교육을 원하시는 학교는 전화(또는 메일) 문의 부탁드립니다.
서울 국제부사무국 070-8159-1969 (pr2.kv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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