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인쇄

'KVO 4기 대학생 자원봉사단' 후끈후끈 더 뜨거운 여름나기_2차 활동


 
 KVO 대학생 봉사단은 저번 9일 1차 활동을 끝내고 17일 2차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번과는 또 다른 뜨거운 여름 날 이었습니다.
열기와 함께 엄청난 습도 때문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봉사자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날은 유난히도 많은 어린 천사들이 모금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그중에는 엄마에게 떼를 쓰며 꼭 자신이 모금에 동참 하고 싶다는 착한 천사도 있었고,
   자신의 작은 주머니속에서 동전을 건내는 천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어린 천사들이 먼곳에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직접 모금함에 기부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봉사자들의 모습입니다.
봉사자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행복해지네요.
 

 
목청이 터져라 외치며 모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작은 목소리로 외치다가 점점 커져
이제는 아주 씩씩하게 외치는데요, 역시 이 외침을 듣고 많은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KVO 4기 봉사단이 마지막 활동이네요. 모두들 너무 아쉬워 하며 다음 활동과 만남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이 외침이 봉사자들 스스로가 더욱 성장하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