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중학교와 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이 1년 동안 아프리카 아동 무료급식 후원을 위해 저금통 모금을 진행하여 모아진 금액을 한국국제봉사기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울산중앙중학교 모금액 전달식)
울산 중앙중학교는 3학년 6반 김동식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1년동안 정성껏 모금한 기부금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울산 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는 조리과 최순희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1년간 저금한 금액과 동 학교 유아과 김민영선생님의 반 학생들의 일시 모금액을 더해 총 30만 7천원의 기부금을 한국국제봉사기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울산 생활과학고등학교 모금액 전달식)
울산 생활과학고등학교와 울산 중앙중학교에서 모아진 기부금은 평소 NGO단체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과 함께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아프리카의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아온 정성들이 차곡차곡 쌓여진 소중한 모금액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비쇼프트지역에 있는 급식프로그램 지원금으로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