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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KVO 희망의 운동화 8000켤레, 에티오피아에 전달

 
  에티오피아로 희망의 운동화가 전달됩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아래 KVO)는 이번 겨울 에티오피아 빈곤지역 중 하나인 오로미아주 내 비리티(birity)마을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8,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행사를 개최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이번 나눔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한국의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 청소년들의 상황을 인식,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저희 KVO 박을남 회장님이 행사장 앞에 있는 큰 조형물에 남긴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여러분도 모든 에티오피아 학생들이 "희망의 운동화"에 꿈을 담아 달릴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이번에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전달되는 '희망의 운동화' 8000켤레는 올해 12월 말에서 내년 1월 사이 현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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