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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2006 KOICA 지원사업 KVO 볼리비아 사업 우수사례 선정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국내 NGO에 지원한 사업 중 KVO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KOICA 민간협력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집"(2006.12)에 실렸습니다.
 
아래는 KVO "볼리비아 리베랄타 원주민학교 지원 및 고아원,양로원건립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가 활동하고 있는 곳은 라파스에서 북쪽으로  1,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베니 주 바카디에스 지역의 리베랄타라는 브잘질과의 국경지대 근처 도시다. 리베랄타는 소도시로 무료병원이나 자활농장은 시 남동부 42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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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리베랄타 주정부 및 지역 원주민들이 낯선 동양인들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정부는 진료소 설치 운영 허가와 국유지 매매행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장과의 면담,고아원과 양로원 지원,태권도 무료지도 등을 통해 주정부와 원주민의 태도가 서서히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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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전개해왔던 아마존 정글 무료병원,태권도장,자활농장 운영, 기타 복지 및 교육지원사업은 원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이제 마을 주민들의 친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수많은 땀과 눈물은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라는 교훈으로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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