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가 된 산타아저씨를 읽고
참 책을 잘 읽지는 않지만 기축년에는 목표가 책을 다독하기로 결심만 하고 있다
좋은 인연을 좋아하는 습관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는 분 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주는 해로 살고 싶다.
서점에 들어 눈에 들어오는 책이 『도사가 된 산타아저씨』제목만 봐도 도사와 산타는 대조적이며 어울리지도 않는 것 같다 - 그래서 한권사서 집으로 돌아와 가족이 읽기로 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은 추억을 만든다 추억은 바람처럼 스며들었다 사라지기도 한다
드물게 또렷한 존개감으로 새겨지는 사람이 있다

나의 감성이 열릴 때. 나의 지성이 확장될 때, 나의 마음이 순전할 때

이 책에서 사용되는 문구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내 마음에 다가왔다
- 책을 한 권 구입하여 인연이 되는 분에게 드리고자 한다 -

=== 가족이 책을 다 읽고 각자 독후감을 쓰기로 한다 ===

기축년엔 kvo 회원님의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