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영어 노상충 대표이사와 한국국제봉사기구 양현숙 사무국장
5월 25일, 기업교육 전문기업인 당근영어 노상충 대표이사는 한국국제봉사기구(KVO International) 에티오피아 결식아동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500인의 식탁」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이 날은 당근영어에서도 매년 열리고 있는 ‘Judy’s Day‘ 라서 그 의미가 깊었습니다.
‘Judy’s Day‘는 당근영어의 비전과 희망을 위해 헌신했던 Judy씨의 열정과 정신을 기리는 날입니다. Judy씨가 일하는 동안 언제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소통하였으며, 탁월한 실행력으로 3년을 30년처럼 눈부시게 살다 남편과 아들을 뒤로 한 채 젊은 생을 마쳤습니다.
Judy씨가 세상을 떠난 지 7년 되는 오늘, Judy씨의 열정은 당근영어의 실천력(Just do it!)을 강조하는 기업 정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녀의 이런 정신은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강조하는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라는 봉사정신과 일면 맥이 같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당근영어 노상충 대표이사는 올해 7회째 맞이하는 ‘Judy’s Day‘ 행사장에서 “Judy가 놓지 않았던 비전과 희망, 실행정신은 언제나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고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특히 당근영어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 하기 위해서 한국국제봉사기구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프로그램 「500인의 식탁」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라는 먼 아프리카 지역 이웃들에게 우리가 하기 어려운 봉사활동을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한국국제봉사기구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지원활동에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당근영어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을 위한 「500인의 식탁」 무료급식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에게도 당근영어의 지속적인 지원이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