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O북인사안내소 통역자원봉사단에서 KBS '1대 100' 프로에 출연하여 2010년 1월 19일(화) 방송이 되었습니다.
KVO 통역자원봉사자 6명(심규현, 김창구, 양태영, 송근호, 천승연,박영희)이 1인에 맞서는 100인 퀴즈 군단 중의 한팀으로 참가하여 예쁘게 흰색 후드티 단체복을 맞춰 입은 덕인지 눈에 띄는 중앙에 자리잡고 화면에도 많이 잡혔답니다.
퀴즈는 안타깝게도 6단계에서 탈락했지만 개그콘서트 박지선의 '스텝 원....참 쉽죠잉~' 코너를 패러디한 '안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콩트를 준비해서 많은 호응도 얻고, KVO북인사안내소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참가한 6명의 통역자원봉사자분들께서 출연료로 받은 상품권을 KVO서울사무소에 서 사무용품 구입 등에 사용하라고 기증하셨습니다. 마음도 착한 우리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