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제 4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 개막식에서 500인분의 전주비빔밥을 흔쾌히 후원해주신 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 김년임 선생님과 전주가족회관 양미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김년임 선생님께서는 전주가족회관의 대표이자 무형문화재 제 39호 비빔밥 기능보유자로써 전주비빔밥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가족회관의 양미 사장님께서도 김년임 선생님을 도와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제 4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 개막식 KBS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 ‘500인의 식탁으로 선물하는 클린테이블’ 500인의 비빔밥 나눔행사 때도 손수 준비해온 전주비빔밥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전주가족회관의 대표 김년임 선생님과 양미 사장님의 큰 도움의 손길은 KVO에 더할 나위 없는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KVO는 항상 후원자님들의 지원과 사랑,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