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협력자문위원 송인엽 교수님,
‘500인의 셰프’ 에 참여
1월 13일(월), 국제부 사무국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송인엽 초빙교수님입니다. 송인엽 교수님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소장님으로 활동 당시, 한국국제봉사기구 에티오피아지부 운영과 관련한 만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10월 16일(수)에 한국국제봉사기구 국제협력사업의 더 나은 활동을 위해 개발협력자문위원으로 위촉되셨습니다.
▷주방장 모자를 쓰신 채 환하게 웃고 계시는 송인엽 교수님.
▷ KVO 박을남 회장님과 함께 위촉장을 들고 계신 송인엽 교수님.
저희와 쭉 인연을 맺어오시던 교수님께서 ‘500인의 셰프’ 캠페인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500인의 셰프’는 아프리카 빈곤층 500명의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송인엽 교수님의 참여는 500명의 아이들이 더 이상 배를 곪지 않고 공부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마음으로 저희 한국국제봉사기구의 활동에 도움을 주시는 송인엽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의 아름다운 희망 빛이 하나 더 추가된, 그야말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500인 셰프’는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500명의
하루 무료급식비 25만원을 연 1회 후원해주시는 500인의 후원자를 의미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상단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후원문의: 070-7017-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