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O, 교보문고와 함께 ‘엔젤북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 열려
교보문고-출판사-독자가 합심하여 총 1억 1천 만원 기부금 모아
한국국제봉사기구 외 4개 기부단체를 통해 해외 어린이 지원 등에 지원
한국국제봉사기구는 교보문고(허정도 대표이사)와 4개 NGO(유니세프, 월드비전, 아름다운재단, 어린이재단)와 함께 2014년 1월 15일 교보문고 본사에서 ‘엔젤북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엔젤북 캠페인은’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연말을 맞아 책으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기부 캠페인으로 출판사 40곳의 종잣돈 5천만원, 온라인 교보문고 마일리지 기부금액 5,586만원, 오프라인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400만원, 총액 1억 1천여만원이 엔젤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습니다.
엔젤북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재단,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다섯 개 기부단체를 통해 해외 어린이 구호사업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는 해당 후원금을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을 위한 급식지원 사업 ‘500인의 식탁’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500인의 식탁’은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케냐)의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사업으로 1일 한 끼를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2013년 연말 온·오프라인 책 나눔 축제로 교보문고, 출판사, 독자들이 모두 참여한 매우 뜻 깊은 기부행사 ‘엔젤북 캠페인’은 2014년에는 보다 확대하여 진행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