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테이블 ‘클린맨’ 2기 해단식!
1월 3일(금), 한국국제봉사기구 국제부 사무실 본부에서 클린맨 2기의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클린맨 2기는 총 5명의 열정적인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땀과 열정으로 겨울의 추위도 잊은 채 열심히 활동해 주셨는데요! 오늘 해단식에 모여 그간의 행적을 함께 살펴보며 정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단식 진행 전, 서로 모여 앉아 두런두런 그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클린맨 2기]
1기에 비해 적은 규모로 활동하느라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활동원들은 입모아 말했습니다. 그리고 2기 김진실 멤버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육활동을 준비하면서 관심을 두지 않던 우리나라의 음식쓰레기발생현황은 어떤지,
음식을 덜어먹고 깨끗이 비움으로써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한 끼니를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서지호 조장의 활동 내용 발표]
[클린 테이블 홍보 영상으로 쓰일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있는 대원들의 모습]
<클린맨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창의적이고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
[수료증을 받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클린맨 2기]
클린맨 2기는 본인들의 블로그 포스팅에 캠페인을 소개하는 등의 SNS활용 방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로써 클린테이블 캠페인 연동 어플리케이션인 ‘도너도넛 APP’에 대한 소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아동들도 캠페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션북’을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를 제창하는 한국국제봉사기구의 이념처럼
클린 테이블 캠페인에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참여가 하나씩 쌓여가는 그 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