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인의 셰프] 건국대 문화컨텐츠학과 김기덕 교수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계시는 건국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김기덕 교수님께서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을 후원하는 '500인의 셰프(Chef 500)'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수많은 아동들이 빈곤한 환경 속에서 하루 한 끼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나가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현실입니다. 2005년부터 '500인의 식탁'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에티오피아 비쇼프투, 쿠유 지역과 케냐 키수무 지역에 500명 단위로 매일 급식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급식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일 년 12회, 한 달에 한 번 식사를 책임지고 계시는 ‘일일주방장’ 회원분들을 포함한 많은 후원자분들께서 뜻을 모아 급식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500명 단위로 운영되는 아프리카 무료급식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국국제봉사기구는 1년 365일 중 하루, 아프리카 500명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선물해주는 “500인의 셰프(Chef 500)”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