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등학교 ‘송설봉사서비스’의 KVO 탐방기
11월 2일(토)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송설봉사서비스(SBS)' 학생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에서 서울 국제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 ‘송설봉사서비스(SBS)'는 지난 9월 ’500인의 식탁‘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여 후원을 해준 바 있습니다.
당일에는 ‘500인의 식탁’ 기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클린테이블을 포함하여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한국국제봉사기구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 한국국제봉사기구 소개와 클린테이블 캠페인 설명 모습
약 1시간 진행된 교육은 현재 우리나라의 음식물쓰레기 현황, 클린테이블 캠페인의 배경 및 참여 방법 등 클린테이블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은 질문도 하고, 질문에 대해 대답도 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 ‘500인의 식탁’을 응원하는 모습
(조태우, 김동주, 이창섭, 조영광, 조의준, 박태웅, 설재홍, 안지훈, 이민수, 김용식 총 10명)
앞으로 송설봉사서비스 학생들은 교내에서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등교시간과 하교시간, 기숙사 내에서의 일상생활에서 클린테이블(빈그릇 모바일 인증샷)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논해보았고 홍보를 위해서는 KVO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위해 방문한 김천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송설봉사동아리(SBS)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