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인연, 김혜숙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6월 27일(목), 서울 국제부 사무국에 달콤한 호두과자를 들고 찾아오신 한 분이 있었으니!
그 분은 바로!?
7년째 (사)한국국제봉사기구와 인연을 맺고 후원을 하고 계신 김혜숙 후원자님!
김혜숙후원자님은 2006년부터 KVO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현재까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매달 후원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27일부로 '500인의 식탁' 주방장님으로 모시게되었습니다.
김혜숙 후원자님께선 퇴직금의 일부를 '500인의 식탁'에 후원해주셨고
이 금액은 '클린테이블(Clean Table)'캠페인으로 아프리카 결식아동 무료급식에 쓰일 예정입니다.
당일 만남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
공직생활을 하시던 김혜숙 후원자님께선 퇴직을 선택하시고 곧 KOICA 단원으로 인도네시아로 파견될 예정이라 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으신가요?
KVO는 타국에서도 김혜숙 후원자님의 유쾌한 웃음을 지구촌 이웃들과 나누시길 바라며
좋은 일이 항상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의 김혜숙후원자님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클린테이블 동참 기념 사진(왼쪽 KVO 양현숙 사무국장과 오른쪽 김혜숙 후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