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인쇄

한국국제봉사기구 북인사 관광안내소(종로구) 서울시장 표창 수여

한국국제봉사기구 북인사 관광안내소(종로구)
서울관광 친절안내분야 봉사단체 서울시장 표창 수여
 
5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i-Seoul」서울시 외국인 관광안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식전공연, 봉사단 선서 및 신분증과 모자 전달, 서울시장 격려사, 시상 및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고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서울관광 친절안내분야 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북인사 관광안내소는 1999년 7월부터 시작하여 따뜻한 미소와 친근한 태도로 서울을 방문한 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여 관광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관광안내뿐만 아니라 시내관광 중 예기치 않은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환자 병원 동행 및 보험처리, 분실물신고 대행, 여권재발행·파출소 동행 등의 친절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서울을 찾은 외국인관광객에게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서정협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i-Seoul 자원봉사단을 통해 서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정(情)을 느끼게 하는 세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외국인 환대의식 저변을 확산시키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KVO북인사 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박원순 서울시장과 담소를 나누는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과 양현숙 사무국장의 모습

앞으로도 KVO 북인사 관광안내소는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안내 및 각종 이벤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