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코이카 지구촌 체험관에서 두번째 특별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아이들과 다시 한번 더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닌 작은 실천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아이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경청하는 친구들과 부모님들!!
집에 가서도 오늘 내용 잊지 말고 실천하며 나눔과 함께하는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500인의 식탁 아이들에게 차려줄 음식을 직접 색칠해 보는 시간입니다.
직접 색칠한 음식을 정성껏 붙여 주며 앞에서 기념 폴라로이드도 찍어 봅니다.
이 사진을 보며 빈곤아동을 위해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친구들 중에 이렇게 예쁘게 오늘 수업내용을 적은 친구가 눈에 띄였습니다.
살짝 다가가 보니 오늘 수업을 이해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보여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이런 친구들이 많아져서 더 빛나는 지구촌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