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KVO 법인본부(울산 소재)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한 스푼 쿠킹스튜디오 한식 요리교실에 참여, 색다른 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음식이 아직 낯설고 만들기 어렵기도 하지만 요리교실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 보기도하고 서로 만든 요리를 선보여주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6월 27일에는 예다원을 방문하여 다도 예절 배우기와 오미자 화채를 만드는 시간을 보내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KVO 다문화가정 한글교실에서는 수강생들을 포함하여 국내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