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KVO울산하나센터는 태화강변에서 개최된 ‘2015 울산 나눔 대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나눔대축제(사회복지협의회 주최, 보건복지부와 울산시 후원)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울산 내 나눔기관 단체들과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북한음식체험(짝태와 순대)
당일 KVO 울산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따뜻한 이웃, 아름다운 동행’으로 참여하여 북한 음식체험(북한식 명태-짝태, 북한식 순대)과 북한이탈주민들의 한국 지역사회 정착 과정을 담은 액자 전시 및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적고 우리의 작은 관심이 쌓여 통일의 온도를 높여가는 통일 온도계까지 마련하여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통일 편지와 통일 온도계
또한,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KVO울산하나센터의 하나봉사단도 무대에 올라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나눔대축제였습니다.
▲KVO울산하나센터 하나봉사단의 재능나눔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