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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울산 법인 [500인의 식탁] 500인의 영셰프 해단식

 
 
지난 8월 19일, 한국국제봉사기구 울산 법인사무국에서 모금함봉사단 ‘500인의 영셰프’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울산 법인사무국 500인의 영셰프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2인 1조로 편성되어 울산 지역 사업장에 설치되어 있는 [500인의 식탁]모금함을 수거하고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보고와 모금액이 전달된 현지 급식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500인의 영셰프의 작지만 큰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500인의 영셰프 해단식
 
 
 무더운 날씨에도 지구촌 이웃을 위해 [500인의 식탁]후원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감사하고 뿌듯했다고 말하는 500인의 영셰프들의 2015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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