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정기산행
-2017. 09. 17
-포항 운제산
포항 운제산은 원효대사가 수도할 때 두 암자가 있는 계곡 사이에 구름다리를 놓고 건너다녔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산행 중 만난 오어사는 원효대사와 같은 고승의 자취가 남아있는 천년 고찰이라 그 신비감에 다들 압도당하는 듯 하였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고 업무에 적응 하는 것이 힘들었던 지난 한 달이었는데 산행을 통해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북한 이탈주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