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북인사 안내소 앞마당에서 [에티오피아 아동돕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작년 5월과 11월에 이어, 2018 년도에 첫번째로 열린 바자회였는데요, 이번 바자회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KVO 통역봉사단이 주최가 되어 물품을 기부, 판매하였고, 더운 날씨를 식혀줄 수 있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도 판매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도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강북지회의 16분의 기능장님들께서 쿠키, 빵, 잼 등의 물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급식 사업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에티오피아 아동들을 위해 고생한 KVO 통역 봉사단과 북인사안내소, 그리고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