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1일, 울산하나센터에서는 울산에 정착해서 살고계신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모여 합동차례를 지냈습니다. 올해는 총 140분이 참석하여 울산하나센터에 명절 잔치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회장님의 인사말 ▲ 조상님께 차례지내는 북한이탈주민들
맛있는 음식과 양손 가득한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울산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유원식위원장님과 울산지방법무사회 강석근회장님, 현대중공업 다물단 임관휘지도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차례상차리기 및 선물전달 등 수고해주신 하나봉사단 및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