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봉사기구, 종로구와 함께하는 클린테이블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참여 우수클린가게 50곳 선정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2016년 환경부 음식문화개선사업 지자체 민관협력사업 “종로구와 함께하는 클린테이블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인사동과 북촌 지역 음식점들 중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우수클린가게 50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종로구와 함께하는 클린테이블 캠페인”은 고객들이 1.밥과 국 적당량 주문하기. 2. 주문한 음식 다비우기. 3. 남은음식 포장 해가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은 고객들에게 클린나눔 쿠폰을 제공하여 쿠폰함에 넣으면 음식점 에서 100원을 아프리카 아동의 급식비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또한 50곳 우수 클린가게에서는 3개월간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따른 모니터링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8월 캠페인 지원을 위해 구성된 클린맨 대학생 봉사단들이 50개 클린가게에 클린가게 인증스티커 부착 및 포스터 부착, 쿠폰함 및 쿠폰배포, 남은음식물 포장용기(종이로된 사진게재 추가 요망) 및 안내문 그리고 EM제 원액과 배양액을 배포 완료하였습니다.
모니터링 참여 종로구 나눔 실천 50곳 우수클린가게 음식점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