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인의 영셰프 오리엔테이션 개최
지난 10월 11일 토요일, ‘500인의 영셰프’가 종로 토즈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새로이 선발된 7명의 영셰프는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500인의 식탁 모금함을 관리하고, 온라인 홍보 및 오프라인 모금 캠페인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은 한국국제봉사기구 소개, 사업 소개, 500인의 식탁 설명, 활동 안내, 팀별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석한 6명의 영셰프 들은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팀별로 나누어 열심히 회의하는 영셰프들
오리엔테이션 초반에 서로를 어색해 하던 영셰프 들은 팀별 회의를 통해 막바지로 갈수록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활동 일정과 방향에 대해 간단한 논의를 나눈 후 앞으로의 포부를 당차게 밝히며 3시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모금함 팀(기부해조, 일석이조)의 모습
▲ 온라인 홍보 팀, 오프라인 모금 캠페인 팀의 모습
모금함 팀, 온라인 홍보 팀, 오프라인 모금 캠페인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될 영셰프.
우리 영셰프들이 3개월 동안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의 한 끼 급식을 책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