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KVO 울산하나센터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합동차례를 지냈습니다.
이번 합동차례에서는 차례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및 염색체험을 진행하여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8월의 마지막 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름달만큼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