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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린테이블 결혼식’ 두번째



지난 10월 3일, 분당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린테이블 결혼식’이 두번째로 진행되었습니다.



▲ 권윤범-차고운 부부의 클린테이블 결혼식

 차고운 신부는 평생의 사랑을 기약한 결혼식에서 식사로 인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아프리카 빈곤층 아이들에게 급식도 지원할 수 있는 빈그릇 인증샷 올리기에 동참하여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달해주셨습니다. 특히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제자를 가르치고 있는 차고운 신부는 9월 26일 학교 축제기간에도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제자들에게 알려줄 정도로 캠페인 실천에 앞장서주시기도 하였습니다.

 


▲ 예식장 입구 설치한 클린테이블 캠페인결혼식 배너


▲ 예식장 입구에서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알리고 있는 클린맨 4기 4조 ‘도와조’ 봉사단원들

많은 하객들이 백년가약을 맺은 권윤범-차고운 부부의 결혼을 축복해주었고, 이와 더불어 결혼식과 함께 진행되었던 ‘클린테이블 캠페인’ 빈그릇인증샷 올리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클린테이블 캠페인 홍보 리플렛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에 큰 의미가 있는 캠페인 참여 홍보로 더 큰 축복을 받은 권윤범-차고운 부부의 ‘클린테이블 결혼식’.

결혼식장 피로연 뷔페에서 남겨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도 줄여 지구촌 환경도 살리고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에게 급식을 선물해주는 클린테이블 결혼식을 올린 권윤범-차고운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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