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O,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현대자동차지부로부터
[500인의 식탁]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급식지원 기부금 전달 받아

▲ 기부금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우측)과 전국금속노조 울산현대자동차지부 이경훈 지부장(좌측)

6월 19일,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현대자동차지부로부터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 프로젝트 [500인의 식탁]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받았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은 전국금속노조 울산현대자동차지부 노조원들을 대표하여 이경훈 지부장으로부터 기부금과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전달받았습니다. 이경훈 지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아프리카에서 끼니 해결 때문에 학교조차 다니기 힘든 빈곤층 아동들을 위해 급식과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500인의 식탁]은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이 최소 하루 한 끼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급식을 지원하여 배고픔을 잊고 건강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국제봉사기구의 급식지원 사업입니다. 아낌없이 기부금을 전달하여 끼니 해결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큰 사랑을 전해주신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현대자동차지부 이경훈 지부장과 노조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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