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O, 한양사대부고와 클린테이블 캠페인 MOU체결
▲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왼쪽)과 한양사대부고 유성종 교장(앞줄 오른쪽)
6월 10일, 한국국제봉사기구는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클린테이블 캠페인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사랑의 실천’을 건학정신으로 학생들에게 근면, 정직, 겸손, 봉사의 네 가지 덕목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31일 클린테이블 결혼식을 올렸던 LG전자 친환경적정기술동호회 김상훈 선임의 신부 김희령 님과의 인연으로, 김희령 신부가 재직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도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클린테이블 결혼식을 올린 김상훈-김희령 부부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국내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을 위한 급식지원도 할 수 있는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교내 환경동아리 CIC(Change Is Chance!)의 프로젝트 활동으로 교내 학생들에게 빈그릇인증샷 참여하기를 비롯한 캠페인 실천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한양사대부고 환경동아리 CIC(Change Is Chance!) 학생들과 최은혜 교감선생님(좌측 세 번째)
자원순환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CIC(Change Is Chance!) 학생들은 교내 급식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빈그릇인증샷 올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교외 길거리 캠페인에서도 많은 시민들에게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직접 홍보할 예정입니다.
▲ 급식장에서 빈그릇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한양사대부고 학생들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생들이 빈그릇인증샷 올리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클린테이블 캠페인을 알려 국내 환경문제와 지구촌 식량문제 해결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