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 -
3월 22일(토), 인사동 북인사 마당에서 KVO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준공식에는 KVO 박을남 회장을 비롯하여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세균 국회위원, 안내소 설계를 맡은 신호섭 건축가 등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 준공식 커팅
▲ 새롭게 준공된 북인사관광안내소 앞,
KVO 박을남 회장(외부 오른쪽)과 양현숙 사무국장(외부 왼쪽),
북인사관광안내소 신민아 팀장(내부 왼쪽 두번째), 김숙희 팀장(내부 왼쪽 네번째)과 통역봉사자들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인사관광안내소는 1999년 7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5년 동안 외국 및 내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인사동 대표 민간외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구 북인사관광안내소(왼)와 새롭게 준공된 신 북인사관광안내소(오)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인사동을 오가는 수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항상 친절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 북인사관광안내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환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