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민 시대(1883~1945)를 거치면서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는 반미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른 후 소스를 바르고 고기, 채소, 달걀 등 각종 속 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입니다.
노점이나 가판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인데요, 주로 아침에 많이 먹습니다. 남녀노소 불문, 반미는 든든한 아침을 책임져 주고 있는 고마운 음식이랍니다.
▲반미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제가 아침마다 먹는 달걀 넣은 반미
반미와 함께 카페수어다 한 잔이면 든든한 한 끼 해결 끝!베트남에 오시면 꼭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