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쿠유지역 아동들의 편지전달에 이어 비쇼프투 지역의 아동에게도 후원자님의 편지가 전해졌습니다.
여전히 후원자님의 편지에 대한 아이들의 기쁨과 호기심은 표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적은 글씨를 보며 모르는 내용이지만 다 알아 본다는듯 한글자씩 읽어 내려가 봅니다.
내가 제일 행복해 라는 얼굴로 편지를 받고 읽어보고 구경하는 아이들속에서 저도 함께 행복해 집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편지를 들고 읽어 봅니다.
후원자님의 사진을 보며 궁금했던 후원자님의 얼굴을 알아 더 기뻐하는 아이들입니다.
함박웃음으로 후원자님께 보답하는 아이들! 정말 예쁘지요?
한자씩 또박또박 읽어 봅니다.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마음은 이미 전해졌습니다.
후원자님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나는 편지 감사드리며
한국국제봉사기구는 결연아동에게 그 사랑을 전달 드리고자 지난 후원자 편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번 결연아동 후원자 편지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