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인쇄

[케냐]성 모니카 병원 의료기기 지원

8월 18일 저녁,
의료기기를 가득 실은 컨테이너가 키수무의 성 모니카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텅 비어있던 보관소에 물품들을 정리했습니다.
장장 4시간에 걸친 작업이었죠.
어느 의사분은 그 많은 의료품들에 감정이 북받치셨는지 말씀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이며 잠시 자리를 떠나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Asante!"를 거듭 말씀하셨죠.
저희도 "Asante!",
"고맙습니다!"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