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의 김윤관 상무관님께서 KVO볼리비아지부를 2009년 11월 12일~13일 양일간 방문하였습니다.
KVO 지부 방문 전에 볼리비아 리베랄타 시청 관계자를 통해 "KVO는 100%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2009년도의 활동이 잘 진행되고 있고, 2008년도의 4개 마을 무료급식소*도 2009년 현재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전해들었던 김윤관 상무관은 KVO 볼리비아 지부를 직접 둘러본 후에 시청 관계자의 말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하셨습니다.
*KVO가 2008년도에 운영했던 4개마을 무료급식소는 2009년부터 마을에서 자치적으로 약간의 이익을 남길수 있는 유료 급식소( 점심값 6페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반식당 점심값은 10~15페소 정도임) 약간의 남는 이익금은 마을 주민의 회의를 통해 마을의 필요한곳에 지원하기로 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운영 할수 있도록 모든 주방기기및 자재들과 넘겨 주었으며 식당사업 자립금도 지원하였습니다.
(김윤관 상무관, 이영완 지부장)
(유아원 및 급식소)
(재봉 교육)
(정글 마을 의료진 회의)
(시청보건 위원장 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