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인쇄

[볼리비아]2012년 볼리비아 종합상담센터 오픈식

볼리비아 사업장에 마약․ 알콜 상담 및 예방교육을 위한 종합상담센터가 건축되었습니다.
종합상담센터 건축은 한국국제협력단과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리베랄따 시의 협조로 시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1일 리베랄따 시장님과 시의회 관계자, 시교육위원장, 학교 교장, 학부모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건축센터의 주춧돌에는 한국국제봉사기구, 리베랄따시, 한국국제협력단의 이름을 새겨 넣어 종합상담센터의 준공을 기념하였습니다. 리베랄따의 TV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에서 모두 준공식을 보도하며 종합상담센터 건립을 반겼습니다.
 
종합상담센터는 볼리비아 사회에 만연되어있는 마약․ 알콜, 폭력 예방 및 중독을 위해 상담, 교육, 세미나 및 관련 문화행사를 실시함으로서 볼리비아 리베랄따 지역의 사회문제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및 여성,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준공 기념석 사진입니다.
 



이번 오픈식 때 학생들과 태권도 선수들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이영완 지부장님이 리베랄따시장님으로부터 감사상장을 받는 모습입니다.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