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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2011년 사업진행 상황

[청소년 교육지원 컴퓨터 교육센터 건립]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컴퓨터 교육센터가 건립 중에 있습니다.
센터 건립장소는 KVO 여성직업훈련원이 있는 부지이며
공사는 현재 30%정도 진척되고있어 지붕과 1차 벽공사가 마무리 되고있습니다.
컴퓨터 교육센터 건축공사가 3월 말에 완공이 예상되므로 4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글 이동순회진료]
KVO는 주정부의 무관심과 재정부족으로 의료 및 보건 환경이 위험에 노출된
리베랄타시 변두리 지역민과 아마존 밀림 원주민들이
최소한의 보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현지 의료진의 협조로 정글지역 이동순회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으로는 내과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간호원 1명, 운전사 1명으로 구성하여 방문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수혜자(환자)는 일일평균 20~3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영아보호소]
2007년을 시작으로 볼리비아 베니주 밀림도시인 리베랄타시의
가난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영아보호소는
올해 2011년에도 어린이 무료급식 및 영아보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급식의 경우 1월 1일부터 주 정부 급식비 지원으로 일일 15~20명 정도의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마존강 정글지역 주변의 학습 부진 어린이들 위한 영양 간식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아보육은 보육인 3명이 8시간마다 교대하여 영아, 유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어린이 심리 전문담당자가 영․유아들 및 어린이들의 정신적 상태와 교육과정을 지도 및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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