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 심각한 기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티오피아에서 아리랑 식당과 레인보우 식당을 운영하시는 박형숙 사장님과 에티오피아 교민분들이 우리 KVO 센터의 급식장을 방문 해 주셨습니다.
그냥 방문만 해 주셔도 굉장히 큰 힘이 되었을텐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인젤라를 만들어 오셨네요!
맛있는 냄새를 맡고 급식장 밖에까지 줄지어 서 있는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먼걸음 해 주신 에티오피아 한인회 교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